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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힌 정보/꽂힌 통신사

SKT에서 매달 초 보내는 문자. 너무 실례아닌가요.

by 궁딩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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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초.

 

하루 짜증나고 까먹고, 깜빡하고 그냥 넘어가다가

 

이번달은 좀 더 짜증이 나서 한번 블로깅 합니다.

 

 

 

 

매달 1일날이 되면 이런 안내문자가 옵니다.

 

[SKT] 함께쓰기, 선물하기, 워치/탭 공유로

사용가능한 데이터는 ** GB 남았습니다.

 

3대 통신사중에서도 1위 통신사라고 하는 SKT에서 문자 보내는 시각 보이시나요.

 

아침 6:26분. 이정도면 양반이긴 합니다.

 

 

 

지난달 2월엔 새벽 3시 5분.

 

정해진 시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대로 보냅니다.

 

 

 

1월달엔 새벽 1시 54분 하아..

 

저만 이렇게 테러당하고 있나요?

 

 

 

 

아침 7시 24분

 

 

 

아침 7시 40분

 

 

 

새벽 1시 1분.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할 땐

 

10기가를 공유했었는데 이때도 마찬가지.

 

인피니티도 개악만들어 버린 SKT.

 

버렸습니다. 인피니티.

 

 

와.. 9월에 한번 오전 11시 00분 수신됐습니다.

 

SKT 전산에 오류가 있었나봅니다.

 

실수로 정상적인 시간에 발송했네요.

 

늦게 보내는바람에

9월 1빠 문자가 되지 못해서

사진이 좀 짤렸네요

 

 

 

 

새벽 12시 51분

 

 

 

새벽 1시 19분

 

 

 

하아..  새벽 2시 26분

 

 

 

 

다시 보기만 하고있는데 짜증이 올라옵니다.

 

새벽 4시 46분

 

 

 

새벽 1시 54분

 

 

 

새벽 3시 46분

 

 

 

 

와.. 새벽 1시 2분.. 감사합니다. ㅠㅠ

 

 

 

 

새벽 3시 32분

 

 

2020년 1월1일부터 보내기 시작했네요.

 

진심 미친듯..

 

114를 스팸처리 할 수도 없고

 

새벽에 급한 연락올지 몰라 방해금지 할 수도 없고

 

오늘에서야 114에 전화했습니다.

 

제발 문자 새벽에 보내지말라고.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담당부서에 건의하겠습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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